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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래지향적 목회 ‘빛’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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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27, 2018
  • Views 257

자질과 실력을 갖춘 목회자가 목회에 실패하는 경우를 본다. 목회의 발목을 잡아 목사를 거꾸러뜨리는 덫은 목회자의 안에 웅크리고 있다. 결국 성령의 도움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훈련시키는 수밖에 승리의 길은 없다. 외부의 적과 싸워 이겨야 할 주체가 바...

황혼의 언덕에서 하나님 향해 부르는 고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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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15, 2018
  • Views 254

한웅 집사가 가족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생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평균 수명이 적용되리라는 보장은 누구에게도 없다. 힘 있을 때 나누고 보일 때 읽고 목소리 나올 때 찬양하는 게 낫다. 한웅 집사가 일흔이 넘은 나이에 새삼스...

기독교인 종파·교단 이동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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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254

기독교인이 다른 종파나 교단으로 소속을 옮기는 경우가 흔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일반적 예상 밖으로 이와 같은 움직임이 드문 일도 아니다.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크리스천 5명 가운데 1명이 4년마다 신앙 생활의 텃밭을 바꾸는 것으로 ...

'가정예배' 이민생활 이끄는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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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254

이집트 미대사관 근무 이근식 장로 '믿음 오딧세이' 사람이 사는 길은 인구 수 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하다. 믿음의 여정이나 수준도 헤아릴 수 없이 가지각색이다. 그래서 겉으론 삶의 방식이나 신앙의 알맹이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당장 잘...

‘비겁한 골칫거리’ 성도 5%가 교회를 더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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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253

대부분의 교인은 신앙과 교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교회에도 ‘8대2의 황금율’이 적용된다고 흔히 말한다.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헌신하고 실천하는 신실하고 적극적인 교인은 사실 20% 뿐이라는 것이다. 이 비율이 교회의 찬양대와 비슷하...

예배 도중 새 신자 일으켜 세워 소개 땐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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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26, 2018
  • Views 252

교회에 새로 온 새 신자들은 의외로 다른 시각을 갖고 교회를 평가한다. 교회가 갖는 착각이 있다. 교인들은 스스로 친절하며 다정하다고 생각하고,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시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교회를 처음 찾은 외부인의 눈에...

이민교회의 최우선 과제는“2세 목회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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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26, 2018
  • Views 250

시카고의 한 이민교회 교인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교회의 미래는 신앙의 전승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교회가 앞으로 사역의 방향과 초점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결과는 판가름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민교회 목회자들은 2세 목회자 육성이 가...

당신의 교회는 복음주의 교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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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15, 2018
  • Views 249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기독교인들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도에 나섰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기독교와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근본이다. 그래서 모든 교회는 복음적인 교회가 되길 소망하고 대다수는 ‘복음적인 교회’라고 자부한다. 하지만 ‘우리 교회’...

“1년 간 신앙서적 읽은 적 없다” 6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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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14, 2019
  • Views 248

신앙은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 오히려 내버려두면 타협하고 자기합리화에 빠져 쪼그라들다 시들어버린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빠짐없이 예배에 참여하고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는 까닭이다. 이와 더불어 신앙서적을 읽고, 기독교 언론매체를 통해 영적 공급...

‘한국인 신자 감소’ 종교·종파 구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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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248

종교를 가진 한국인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종파를 떠나 종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현상과 맞물려 악순환이 거듭되는 모양세다. 하락률은 예상과 달리 개신교가 그나마 가장 적었고 가톨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인구 비율이 5년 전보...

겉은 거칠어도 속 아름다운 패류 같은 기독교인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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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06, 2018
  • Views 247

자작나무 숲 사이를 훑는 바람소리에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산 정상에서 평원을 내려보며 창조주의 섭리를 느낀다. 그리고 누군가는 바닷가를 걸으면서 그리스도인의 인생에 대해 고민한다. 홍순관 목사의 여행길에는 커다란 가방이 따른다...

‘상처 받을라…’ 망설이다 교회 멍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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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247

소그룹 모임에서 교인들이 서로 기도해 주고 있다. 성경은 사랑과 동시에 정의의 하나님을 증거한다. ‘의로움’이 빠진 사랑은 이미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사랑과 정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불변의 기준이다. 교회 안에서 사랑이...

노령화·조직 보수화… 중형교회가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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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10, 2018
  • Views 245

견실하게 성장하는 한 중형교회에서 주일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셈법은 근본적으로 세상의 그것과 다르다. 많아도 큰 게 아니고, 적다고 작은 것이 아닐 수 있다. 하물며 교회의 사이즈가 신앙의 진정성과 비례할 수는 없다. 오히려 교회에 대...

감사는 목회도 춤추게 한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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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10, 2018
  • Views 244

감사는 성공적 목회의 핵심이다. 사진은 이민교회가 추수감사절에 교제하는 모습 ‘감사는 목회도 춤추게 한다.’ 감사는 신앙을 살찌우고 달리게 한다.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은 은혜를 나누는 일에 머뭇거리지 않는다. 진정한 감사의 고백은 바로 믿음의 실천이...

대가 바라는 헌금은 ‘예물’ 아닌 ‘회비’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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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15, 2018
  • Views 243

하나님의 자리를 돈이 넘보는 세상에서 헌금의 정체성은 중요하다. 절대자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는 올바른 헌금이 이뤄질 수 없다. 마찬가지로 헌금의 무게가 자리잡지 못한 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제대로 뿌리내릴 수도 없다. 기독교인이 교회에 내는 헌...

베이비부머 세대, 목회에 유종의 미 거두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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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243

원로목사와 사모들이 모여 교제를 나눴다. 시간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기 마련이다. 저항한다고 거스를 수도 없다. 하지만 이 과정 속에서도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문이 열리고 눈앞에 펼쳐진 또 다른 세계로 발을 디딜 수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

달라스 윌러드 박사 '한인 교회 지도자들 성공 욕심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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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243

달라스 윌러드 박사(왼쪽)와 리퍼드 포스트 박사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리부 언덕에 자리잡은 세라 리트릿 수양관. 기둥과 벽마다 기도와 묵상이 녹아든 이곳에 며칠새 경건한 긴장감이 배어 나온다. 영성이라는 화두를 놓고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

우리 교회‘소통’없고‘교제’도 너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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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26, 2018
  • Views 242

교회에서 젊은 교인들이 소그룹 모임을 가지며 신앙과 교제를 다지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교인들이 모여 이뤄낸 복음의 공동체다. 교인의 신앙을 비롯해 삶의 모든 요소가 교회와 치밀하게 연결돼 있다. 따라서 성도는 물론이고 비신자조차 교회...

한인 목사-흑인 소녀 만남으로 본 구원의 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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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27, 2018
  • Views 239

야곱이 고향을 떠날 때 하나님은 ‘내가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데려 오겠다’며 귀향을 약속한다. 베델에서 돌베개를 베고 잠을 자던 야곱에게 자손 대대로 엄청난 축복을 베풀 것을 선포하고 난 직후였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영적인 본향을 꿈꾼다. 그곳으로 ...

성도 36% “전도는 필수 아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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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06, 2018
  • Views 239

교회가 호떡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모습.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인에게 부과한 ‘지상 명령’이다. 하지만 전도는 지난한 인내와 헌신을 요구한다. 많은 교인들이 전도를 회피하는 이유다. 전도를 ‘필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