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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성도의 고민·갈등, 교회는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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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533

자살 예방 세미나는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통로가 된다. 자살은 기독교인에게 금기시 된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당연히 그 시작과 끝도 그리고 영원한 생명까지 하나님의 주권 사항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자살이 안팎으로 불...

“비교하면 남는 건 시기심과 낙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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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27, 2018
  • Views 511

현대인은 경쟁을 당연시 여기는 시대를 살고 있다. 경쟁은 비교를 빼고는 존재할 수 없다. 경쟁이 건강하면 비교도 선하게 인정받는다. 하지만 많은 경우 비교는 불행을 낳는 씨앗이 된다. 욕심으로 비뚤어진 비교는 경쟁심과 시기 그리고 낙담을 잉태할 뿐이...

숨어서 눈물 짓는 사모들의 고충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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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14, 2019
  • Views 506

GTU 사모합창단이 홀사모를 위로하는 집회에서 찬양하고 있다. 개신교 목회는 목회자 부부의 동역으로 이뤄진다. 어느 한 편이 기울어지면 곧장 목회에 타격이 간다. 지혜롭고 신실한 교인은 이 때문에 목회자 가정을 돌보고 기도한다. 교회는 물론 바로 자신...

해병대 북파 요원 미군 군목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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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27, 2018
  • Views 498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인생은 언뜻 사람의 몸부림만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믿음의 길에서 우연은 없다. 치밀하고 장대한 계획이 신앙을 통해 삶을 짜맞춰 가기 때문이다. 조 다니엘 목사의 성도는 병사와 죄수다. 그는 현재 미 육군 소령으로...

"교단 매력 없다" 독립교회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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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13, 2019
  • Views 454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교회 목회자 안수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교회가 주류 교계에서 꾸준히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독립교회 목회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전미교회연구소(NCS)의 자료에 따르면 독립교회...

‘부활절’ 진정 의미있게 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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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 28, 2019
  • Views 453

부활절은 기독교의 본질을 되새기는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비로소 교회의 존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주일로 다가온 부활절을 최대한 의미 있게 맞는 방법은 무엇일까. 진실한 ‘기도와 예배’야말로 실제적으로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

술 안마시는 크리스천 비율 일반인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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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14, 2019
  • Views 447

기독교인 가운데 음주 문제를 놓고 갈등하는 경우가 있다. 비기독교인 중에는 술을 금지하기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로 빈 항아리를 채운 일과 사도 바울의 술 취하지 말라는 경고는 신앙과 ...

아프간 선교 현장 '돕는 손' 없이는 시들어가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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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445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도 한국식당이 있다. 한인이래야 200여 명 남짓한 곳에서 장사가 될까 싶다. 그래도 NGO(비정부기구) 봉사단체에 소속된 외국인이나 오고가는 한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고 흙먼지 날리는 지구의 산...

교회의 주인은 누구?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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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15, 2018
  • Views 441

“교회의 존재는 만민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라는 원대한 비전에 근거합니다. 신약성서에는 다양한 교회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하지만 정작 복음서에서는 마태복음에만 유일하게 ‘교회’라는 단어가 두 번 언급될 뿐입니다. 복음서보다는 바울 서신...

‘행’ 하지 않는 ‘믿음’ 은 구원에 이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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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14, 2019
  • Views 436

믿음의 실천을 강조하는 종교개혁 세미나가 열린다. 사진은 성막영성을 다룬 세미나. 종교 개혁은 현재도 진행 중이어야 한다. 그러나 ‘꽤 괜찮은 기독교인’을 자처하면서 정작 변화는 철저히 거부하는 교인이 많다. 자신의 믿음은 추호도 의심하지 않으면서...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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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434

기사입력 2003/01/28 15:11 본국의 용인 수지 아파트 단지 한 가운데 동산이 있다. 지구촌 교회는 그 동산에 안겨 있다. 담임 이동원 목사가 개척할 당시 수지는 논밭이었다. 인근에 위치한 오디어 테이프 공장 건물 5층을 빌려 예배를 드리던 지구촌 교회는 ...

“성경대로 사업했더니 성공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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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15, 2018
  • Views 433

돈이 활개 치는 세상에서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 한다. 돈은 모든 악의 뿌리가 되기도 하지만 선을 이루는 강력한 도구이기도 하다. 교회와 세상을 분리하듯 돈과 신앙을 따로 보는 위선적인 자세가 오늘날 기독교를 망치고 있다. 교회에서는 신실해 보이다가...

헨리 나우엔 숨결 머무는 '데이 브레이크' 발달 장애인 눈에서 구세주 사랑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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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430

헨리 나우엔과 절친한 동역자요 친구로 지낸 발달장애인 빌(왼쪽)을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옆은 그의 동료 헬렌. 원내 작은 사진은 생전의 헨리 나우엔 헨리 나우엔은 한인 크리스천 사이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베스트셀러를 써낸 영성 신학자다. 수많은 독자...

다민족 배우 어우러진 선교 오페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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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14, 2019
  • Views 415

노형건 선교사(앞줄 왼쪽서 세번째)가 선교 오페라 ‘아말과 밤의 방문객’을 무대에 올린다. 초라하고 낡은 오두막에 사는 소년 아말은 어느 날 밤하늘에서 유난히 광채를 내는 별을 발견한다. 아말은 지팡이를 짚고 걸어야 하는 장애 소년이다. 저녁거리가 없...

교인 절반이 “‘전도 대사명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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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14, 2019
  • Views 413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장18절부터 20절까지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내린 ‘대사명’(Great Commission)으로 불린다. ...

박봉·스트레스에 인기없어도…목사 만족도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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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14, 2019
  • Views 403

한국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사 후보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목사 대다수는 박봉에 시달리며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종교 업무는 물론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정신적 문제 뿐 아니라 다른 직업에서는 보기 힘든 영혼 치유의 부담까지 지고 간다. 한때 목사...

망해가는 교회’ 5가지 선택과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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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402

견실한 교회의 예배 모습. 교회를 개척하면 급속히 성장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대형교회라는 무지개를 좇는 행렬은 이제 힘을 잃고 있다. 더구나 규모가 때론 진리를 방해할 수 있다는 자각이 널리 퍼졌다. 크기를 떠나 복음의 본질을 실천하는 교회를 ...

두바이서 민박집 운영, 중동 선교사의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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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395

걸프 해협에 자리 잡은 아랍에미레이트는 일곱 개 부족이 모여 만든 연방 국가다. 그래도 인접한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바다건너 이란 등 다른 아랍 국가들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소국이다. 그 가운데서도 두바이는 석유도 나지 않는다. 같은 연방...

미국인 3명중 2명 “난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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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 28, 2019
  • Views 392

신앙은 인간의 죄성을 인정하지 않고는 존립하지 못한다. ‘나는 죄인’이라는 자각을 바탕으로 회개와 구원의 여정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죄를 인정하는 각성은 기독교 믿음의 잣대가 될 수 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3명 ...

마펫 목사 집안 사람들 한국 땅에 복음 씨앗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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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4, 2018
  • Views 390

마펫 목사가 세운 평양외국인학교는 동방의 예루살렘에서 수많은 지도자들을 배출했다. 마펫 목사 집안이 한국에 뿌린 피와 땀은 지대하다. 그러나 서울에서 활동한 언더우드에 비해 덜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알아 주길 바라고 한 사역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